2008년 5월 11일



* 선유도 근처에서 인라인 스케이트

* 상암 월드컵 경지장내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스피드레이서 관람 (헐~ 2시간 30여분짜리 ...)




인라인을 타다가 느낀 문제점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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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운동을 위해서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한강으로 나들이 나오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점점 그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서 좁은 도로로 인해서

서로 원치 않게 부딪끼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오늘 내가 느낀것은 자전거와 인라인간의 갈등이다.

아무래도 인라인보다 자전거가 속도면에서 훨씬 빠르게 타게 된다.

 그런데 좁은 도로에 많은 인구가 밀집하게 되면서 자전거는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라인을 즐겁게 타러 왔다가 뒤에서 계속 들리는 자전거 벨소리에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물론 자전거도 인라인 타는 사람들이 자꾸 앞을 가로 막으니 답답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여기서 누구도 한강을 독점할 권리는 없다는 점이다.

서로 양보하면서 상호 존중하고 조금씩 물러서는것뿐이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인라인 타는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가장자리로 타도록 신경써줘야 한다.

자전거는 벨이 있다고 무조건 "비켜라"식의 의미로 벨을 사용하는것은 피해야 한다.

 위험할때만 벨을 눌러야지 자신들이 독점한것처럼 "비켜라"식의 의미로 사용하는것은 분명 잘못된것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호루라기를 불어대시는 분들이 있는데

상대를 전혀 존중하지 않고 나만 달리면 된다식의 사고발상이다. (이런분들은 솔직히 한강 이용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든다.)


서로 반대의 입장을 고려하고 다음과 같이 대처했으면 좋겠다.

인라인타시는 분들은 자전거가 벨을 울리면

곧바로 가장자리로 비켜주는것보다 주변을 잘 살펴보고

천천히 비켜줘야 한다.

 갑자기 방향을 틀면 큰 사고난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인라인이 늦게 간다고 벨을 눌러서 "비켜라"라는 의미로

 사용하기 보다는 벨 한번 누르고 "추월좀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좋다.

인라인 초급자분들은 벨소리를 들으면 굉장히 조급해져서 급하게 방향을 틀게 될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큰 사고가 날수 있다.

한편 인라인 타는 사람들중에는 벨소리들으면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때문에 서로간에 감정싸움이 될수 있는 소지가 크다.

 꼭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그것을 알아주어야 한다.

 오늘도 보면 "아! 거기 인라인 좀 비켜!" 라는 말투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먼저 말했듯이 인라인타는 사람들은 그렇게 빨리 비켜주지 못한다. 그점을 자전거 타는 분들은 이해해주면 좋겠다.


한강을 이용하는 권리는 자전거만 있는것도 아니고 인라인만 있는것도 아니다.

좁은 도로에 함께 이용하는 마당에 얼굴 찌푸리면서까지 서로를 무시하는 행동은 자제하였으면 좋겠다.

솔직히 시민의식이 극히 일부 분들때문에 개판되는것이 안타깝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유도 근처에서 물기둥이 다리보다 높에 솟는게 보여서 근처가서 한컷 찍어봄. 우주선같이 생긴게 물을 시원하게 뽑드만.... 이게 대체 정체가 뭘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퓨터 바탕화면 하려고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잎새하다 상하지 않은 깨끗한 나무가 있길래 한컷 구도좀 잡아서 찍어봄. (완전 배경화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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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월드컴 경기장에 작은 분수앞에서 한컷.




스피드레이서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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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가 좀 색다르다. (아주 특별하게 색다르기 보다는 그냥 이런 시도도 영화가 되는구나 정도의 느낌)

은근히 색다른 코믹적인 요소가 있다.

자동차 멋있다. 근데 장난감으로 나오면 싸구려 뽑기 장난감 느낌이 날것 같다.

의외로 상영시간이 길다.(2시간 30여분)

국내 가수가 헐리우드영화에 출연한부분이 은근히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인 총평으로는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할것 같고 아닌 사람은 아니다.

영화의 주제와는 다른 요소들에서 오히려 관심을 집중시키는 영화같다.

별 다섯개중에 3개정도 줄수 있겠다. 참고로 아이언맨은 4개, 버킷리스트는 5개





버스의 막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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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나를 배신했다. 스피드 레이서가 2시간 30분이가 되는 긴 영화였기에 당연히 늦게 끝났고 어찌저찌 해서 분명히 막차시간 전에 정류장에 도착했다.

근데 40분을 기다려도 버스는 오지 않았다. 결국 택시를 타야 했다.


버스가 막차시간 준수를 하지 못했다. 덕분에 나는 철저히 믿었던 버스회사를 향해서 40분이나 허비했다. ㅡㅡ;


버스운수업 종사자분들께 부탁한다. 막차는 꼭 시간좀 준수해달라고..... 막차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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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z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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